10월 13일부터는 가족사업 안내 개정을 통해 전국 지역별 진행하고 있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지역별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원기관으로 의미를 두었다.
'부여군 가족센터'는 지역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서비스를 제공, 가족의 생활고 안정성 강화 및 상담을 통해 가족관계를 도모했다.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가족통합교육, 방문교육, 언어발달, 통번역, 자조집단 활성화 등 조기적응 육성 및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한 자녀에서 부모 및 노인세대까지 지역 내 모든 가족구성원의 욕구를 수용하고 해소 중심 통합적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서희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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