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 1

    1

    썸네일

    [금산다문화] 사단법인 세계평화여성연합 금산군지부 회원, 금산에서 희망 나눔 실천

    지난 1월 22일 수요일 오후 금산에서 매우 따뜻한 일이 있었다. 사단법인 세계평화여성연합 금산군지부 회원 중 이주여성인 다문화가정들이 모여 금산군 내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소외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담은 '희망킷트'를 제작하여 배달을 하였다. 배달..

  • 2

    1

    썸네일

    [논산다문화] 논산시가족센터, 다양한 가족 형태 포용하며 지역사회 통합 앞장

    논산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 형태를 포용하며, 결혼 이민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있다. 센터는 논산시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기초학습지원, 체험 활동, 한국어 교육, 취업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간..

  • 3

    1

    썸네일

    [태안다문화] 태안군가족센터, 맞춤형 상담 서비스 운영 확대

    태안군가족센터(센터장 박지연)는 2025년 한 해 동안 가족 문제 해결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가족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 운영 계획의 핵심은 시간적, 경제적 이유로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군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상담 서비스 확대다...

  • 4

    1

    썸네일

    [아산다문화]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 연간 상시 운영합니다.

    아산시가족센터는 2025년 1월부터 아산시 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가족 대상으로 "이중언어교육지원!"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3개국 언어를 자녀 연령대별로 맞춤형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은 엄마·아빠 언어를 자연스럽게 구사..

  • 5

    1

    썸네일

    [아산다문화] 여성의 업적과 평등을 기리는 ‘세계 여성의 날’

    세계 여성의 날은 매년 3월 8일, 전 세계에서 여성의 업적을 기리고 성 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기념된다. 이 날은 여성들이 국가 발전에 기여한 중요한 역할을 인정받는 날로, 한국과 베트남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한국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이 중요한..

  • 6

    1

    썸네일

    [아산다문화] "民以食爲天(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로 여긴다)"

    "음식은 중국에서(食在中國)"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국은 광대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풍부한 음식 재료와 수천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일찍이 중국 특유의 음식 문화를 형성하였다. 체면을 중요시하는 중국인이지만 '먹는 일' 앞에서만큼은 실용주의적인 민족적 특성이 잘 드..

  • 7

    1

    썸네일

    [아산다문화] 다문화가족의 든든한 가족 만들기

    아산시가족센터에는 다문화 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그중에서 이 달 초에(한국 친정언니 만들기-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하는 재봉틀교실) 프로그램이 있으니 신청하라는 소식이 있어서 바로 신청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12월 6일이 되었다. 아침 일찍..

  • 8

    0

    썸네일

    [청양다문화 세계 문화 이야기] 몽골의 비투운, 가족과 자연에 감사하며 새해맞이

    몽골인들은 새해 전날을 '비투운(Битㅇㅇㅇㅇㅇㅇㅇㅇ)'으로 부르며, 가축에게 감사하고 내년의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투운에는 해가 지기 전에 유제품으로만 구성된 접시를 준비한다. 이는 가축이 주는 혜택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며, 내년에도 비슷한 축복을 바..

  • 9

    0

    썸네일

    [청양다문화 세계 음식 이야기] 맛있는 기념일?! 日, 3월 8일은 교자의 날

    설날, 어린이날, 추석,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국가 휴일이 있는데, 일본에서는 국가 휴일은 아니지만 매년 3월 8일을 '교자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이는 아지노모토사가 교자를 판매한 지 50주년을 맞아 제정된 날로 일본기념일협회가 인정한 기념일이다. 이날은 교자를 맛..

  • 10

    0

    썸네일

    [금산다문화] 아름다운 우리 맛

    금산군 가족센터가 다문화 이주여성 위에 요리 교실 프로그램은 한국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찹쌀떡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겨울 특강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1시부터 3시까지 1월 5일부터 2월 12일까지 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 이민자 총 8명이 참석..

  • 11

    0

    [금산다문화] 일본 미식 여행의 새로운 즐거움 찾기

    일본을 여행할 때 좋은 팁이 하나 있다. 일본은 바닷가 어시장에 있는 식당 중에 새벽부터 줄을 서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인기 식당들이 있다. 어시장이다 보니 생선회를 제공하는 식당들이 많고 삿뽀로의 경우는 털게가 유명하지만 값이 비싸 사먹기가 어려운데 새벽시장에 나가..

  • 12

    0

    썸네일

    [서천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나·너·우리 가족봉사단 참여가정 모집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현희)는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가족 단위로 구성된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나·너·우리 가족봉사단"의 참여 가정을 모집한다. 참여 가정은 3~5가족이 한 모둠을 이루어 자원봉사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서천 관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월..

  • 13

    0

    썸네일

    [서천다문화]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서천군가족센터(이현희센터장)는 서천 관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다함께 행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 및 유대감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베트남팀, 필리핀팀, 중..

  • 14

    0

    썸네일

    [서천다문화] 서천군가족센터 “꿈꾸는 아이들 × 디지털새싹”

    서천군가족센터 이현희 센터장은 3일 서천관내 다문화가족 자녀 12명 대상으로 '꿈꾸는 아이들x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미래 역량을 키우고 미션·비전 작성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

  • 15

    0

    썸네일

    [서천다문화] 서천군가족센터 맞벌이일가정양립 지원사업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현희)에서는 2025년 2월 10일(월)부터 2월 21일(금)까지 맞벌이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동계방학 돌봄프로그램인 '신나는 계절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정의 초등 저학년 10명을 선착순 모집해 총 10회기로 운영되고..

  • 16

    0

    썸네일

    [부여다문화] 외국인 통번역 소통봉사단, 축제의 다리 역할 수행

    부여군은 지난 8일, 2025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제3회 백마강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에서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부여군 가족센터의 '외국인 통번역 소통봉사단'은 축제에 참여해 외국인 방문객과 지역 주민 간의 소통을 도왔다...

  • 17

    0

    [부여다문화] 유령과 함께 춤추는 피따콘 축제, 전통과 현대의 만남

    로이 주 단사이 지구에서 매년 7월에 열리는 피따콘 축제는 불교와 지역 신앙이 결합된 '분루앙' 축제의 일부로, 참가자들이 유령과 악마처럼 옷을 입고 코코넛 껍질로 만든 큰 가면을 쓰고 도로를 따라 긴 행렬에서 춤을 추며 고통과 슬픔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는 독특한 행사..

  • 18

    0

    [부여다문화] 춘절, 세계유산으로 자리 잡다

    2024년 12월, 중국의 춘절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대표작 목록에 공식 등재됐다. 이는 중국의 전통 명절인 춘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 2025년 춘절은 이 등재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 중국 전역에서 다양한 무형문화유산..

  • 19

    0

    [보령다문화] 겨울 왕국 '고탄' 마을, 얼음 예술로 관광객 사로잡다

    2월, 일본 홋카이도의 시카리베쓰코 호수 위에 60일 동안만 나타나는 '고탄' 마을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 마을은 얼음과 눈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시설들로 가득 차 있으며, 한겨울의 혹한 속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고탄은 홋카이도 원주민의 말로 '마을'을..

  • 20

    0

    썸네일

    [보령다문화] 보령 석탄박물관, 석탄의 역사와 미래를 체험하다

    보령시 성주면에 위치한 대한민국 1호 석탄박물관은 석탄의 역사와 그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이곳은 석탄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 시설을 제공하며, 석탄의 생성 과정과 역사적 배경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보령 석탄박물관은 성주에서 가장 큰 신성광업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