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
1
0
[태안다문화]중국, 9개국 '무비자 입국' 허용
중국 정부가 11월 8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9개국 국민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이번 조치는 중국이 단독으로 시행하는 정책으로 한국은 이번에 처음 포함돼, 일반 여권을 소지한 한국 국민은 비즈니스, 관광, 친지 방문 등의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할 경우..
-
2
0
[태안다문화]일본의 '동지' 문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을 동지라고 한다. 올해는 12월 21일이 동짓날로 일본도 한국과 같다. 한국에는 동지에 팥죽을 먹지만 일본에서는 동지 음식 하면 단호박이다. 단호박의 원산지는 중남미로 원래 더운 나라의 채소이기 때문에 단호박은 여름에서 가..
-
3
0
[태안다문화]네팔의 교통 수단 파타오(Pathao)
파타오(오토바이 택시)는 현재 네팔에서 운영하는 가장 인기 있는 차량 공유 서비스 제공 업체로 카트만두와 치트완 같은 대도시에서 다양한 교통 서비스와 배달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2018년 경부터 네팔에서 오토바이 라이드 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타오는 가장 빠른..
-
4
0
[태안다문화]옅어지는 중국의 '춘절' 분위기
2024년은 이미 막바지에 다다랐고 두 달도 채 안 돼 설이 찾아온다. 올 중국에 춘제(春節·설)의 분위기는 조금 옅어지는 느낌이다. 원래 연말은 시끌벅적하고 각종 옷가지와 집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고 설을 준비하고 기다리겠지만 올해 각 플랫폼에서는 홍보하는 것을 보지..
-
5
0
[태안다문화]서양배의 여왕 '라 프랑스'
'라 프랑스'는 1864년 프랑스의 클로드 블랑쉬가 발견한 서양배의 품종 중 하나로 클로드 블랑쉬가 맛본 뒤 "프랑스를 대표하기에 어울리는 과일이다!"라며 라 프랑스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라 프랑스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현재 이 배를 재배하고 있는 곳은 세계..
-
6
0
[태안다문화]엄마와 함께하는 이중언어교실
태안군 가족센터(센터장 박지연)는 자녀들의 이중언어 환경 조성 및 다양한 교류로 심리·정서적 안정과 유대감 강화를 위한 '엄마와 함께하는 이중언어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언어교실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
7
0
[논산 다문화] 우리 아이의 김장담그기 체험
12월은 어린이집 주말보육에서 마을학교로 김장담그기를 다녀왔다. 아들이 5살이 되면서 대한민국의 대표음식인 김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싶어 매년 집에서 하는 김장에 아이를 동참시켰다. 이번에는 어린이집 주말교육에서 마을학교로 김장을 담그러 간다고 하여 그곳에 참여..
-
8
0
[논산 다문화] 논산시가족센터 한국어 공부하기
논산시가족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가장 관심있게 참여한 프로그램은 한국어 수업인 토픽수업이다. 결혼이주여성은 아니지만 앞으로 한국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고싶은 생각이기 때문에 한국어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1년간 열심히 센터에서 토픽 공부를 할..
-
9
0
[논산 다문화] ‘부적 꿈잔치 발표회’ 무대 위의 멋진 딸!
12월 6일 딸이 다니는 부적초등학교의 발표회에 참석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하는 발표회라 우리 가족 모두 큰 기대를 했다. ‘부적 꿈잔치 발표회’는 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 부적초등학교의 모든 학생들이 참여했다. 재미있는 칼림바, 영어 연극, 댄스, 탈춤, 드론비행..
-
10
0
[논산 다문화] 중국의 8대 지역 요리
중국의 요리는 다양하다. 나라가 크고 계절이 다양하며 민족도 많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기 때문에 지역마다 특색에 맞게 발달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국음식을 만두, 짜장, 짬뽕, 탕수육, 마라탕, 훠궈(샤브샤브), 탕후루 등을 대표적으로 알고 있지만 중국에 가면 지역..
-
11
0
[논산 다문화] 아제르바이잔의 ‘카펫’ 직조 예술
아제르바이잔은 카펫 직조 예술이 태어나고 발전한 가장 중요한 중심지 중 하나다. 유네스코가 ‘인류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아제르바이잔 카펫은 단순한 공예품이 아니라 아제르바이잔의 역사, 문화, 미적 감각을 반영하는 예술 분야다. 카펫 직조는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에게..
-
12
0
[논산 다문화] 건양대 우수 유학생 ‘쩐 바오 응억’
베트남 출신 쩐 바오 응옥은 현재 건양대학교 4학년 학생이다. 외국인 유학생들 중에서 뛰어난 학업 성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쩐 바오 응억 학생은 학업 성적 뿐만 아니라, 창업지원센터와 학교 지도교수의 도움을 받아 인삼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출시하는 프로젝트에 참..
-
13
0
[논산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 필기시험 도전기
논산시가족센터는 10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필기시험 관련 교육을 무료로 실시했다.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국생활에 적응할수록 운전면허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면서, 어떻게 운전면허 시험을 봐야하는지? 그..
-
14
0
[대전다문화] 지역특화사업 식생활역량교육
대전서구가족센터(센터장 배재대학교 김정현 교수)는 배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최지유 교수, (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와 함께 지난 7일(토)에 배재대학교 자연과학관 조리실습실에서 지역특화사업 식생활역량교육 '김장으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국..
-
15
0
[대전다문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며 숨겨진 재능을 찾아요
여성가족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 다문화 학생은 18만 1,178명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자녀들의 진로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2월 14일, 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자녀 1..
-
16
0
[대전다문화] 결혼이민자들의 크리스마스: 함께 만드는 달콤한 유대
2024년 12월 12일 열린 결혼이민자 대상 자조모임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마카롱 만들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 마미공방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 13명이 참여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마카롱 아이싱과 필링, 데코..
-
17
0
[대전다문화] ‘어울림’ 명예기자 워크숍 - 더 진정한 기자되기 위해 한걸음 더 가까이
지난 12월 7일(토)에 2024년 다문화소식지 '어울림' 명예기자 워크숍을 대전광역시 다함께 돌봄 원스톱 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을 하였다. 대전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 5개구 가족센터, 다문화센터의 다문화소식지 명예기자 및 자녀가 참여했다. 이날은 보도자..
-
18
0
[대전다문화] 대전광역시가족센터 1인가구 소통의 장 1인가구의 밤 ‘빛이 나는 HOLO 2’ 성료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족센터(센터장 김혜영)가 주관한 대전시 직장인 1인 가구 대상 소울메이트와 인연 찾기 프로젝트 '빛이 나는 HOLO 2' 행사가 11일 대전신세계아쿠아리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빛이 나는 HOLO 2'는 남녀 각각 53명씩 총..
-
19
0
[대전다문화] ‘2024년 대전·세종·충남 11개 가족센터 연합가족포럼’ 성료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광역시가족센터(센터장 김혜영)는 지난 10일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2024년 연합가족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세종·충남의 11개 가족서비스 지원기관(대전광역시, 대전동구, 대덕구, 세종시, 계룡시, 공주..
-
20
0
[계룡다문화] 라탄 과일바구니
11월 20일(수) '제10회 가족 사랑의 날' 루돌프 라탄 과일 바구니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되었다. 총 14가족이 참여하였으며, 일반 가족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프로그램이었다. 라탄 바구니도 처음 보고 라탄 공예도 처음 접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