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야시장은 다양한 먹을거리와 저렴한 가격으로 방문객과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초대가수와 개그우먼 사회자를 섭외해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의 답답함을 웃음으로 이끌어 냈다. 이 행사에서 재단 관계자는 "이번 운영으로 지역민과 소상공인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첫 걸음을 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성공적인 이번 달밤야시장을 발판 삼아 내년에도 지역민들과 공동체를 위한 달밤야시장이 열리길 기대하고 있다.
박인선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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