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부여군 가족센터, 일자리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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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가족센터는 2022년 단기근로자 3명과 장애인일자리 1명, 신규 직원과 기존 직원 6명과 함께 센터 내 직원이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합으로 지역 내 모든 가족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부여군 가족센터 인력을 충원한 만큼 기존의 연간 사업과 신규 사업을 신중하게 구상하고 있다.

지역 내 군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가족관계 향상 부모·자녀 집단 상담 및 개인 별 상담사업,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8개의 구상하고, 가족소통프로그램 8개 등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한국어교육, 외국인근로자 한국어교육, 방문지도교육, 초기입국이주여성 정착 및 취·창업 상하반기 운영, 통번역지원 사업, 언어발달지원, 사례관리, 언어코칭, 자조모임, 다이음, 상호문화이해교육, 글로벌 인재 발간, 이중언어 가족환경 조성 사업 등을 필수로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 모든 가족센터에서 동시로 운영해야 하는 사업 중 대표과제, 끼영재, 다문화 신문을 특정해 별도로 운영하고, 기존 종사자들과 신규 종사자, 센터장 및 팀장, 담당 주무관이 마음을 모아 2022년 부여군 가족센터를 활성화하자는 목소리를 모았다.


민서희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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