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다문화]우리의 환경 이야기-나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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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위기 기후 변화 경제 사회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 더 이상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정부와 교육계 종교계 기타 단체들이 많이 나서고 있고 그 외 개인들도 저마다 자기의 방식대로 동참하고 있다.

우리가 제일 쉽게 할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알려드린다. 이것은 한 종교단체의 수행 법칙을 기반으로 작성되었다.

1. 내 삶의 공간을 매일 청소하고 정리정돈한다.

매일 청소함으로 나의 물건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정리정돈 함으로 있는 물건 또 사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2. 식사 시 반찬은 덜어서 먹고 남김없이 먹는다.

3. 조리과정의 생쓰레기를 최소화 하고 가능한 퇴비를 만들어 사용한다.

4.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한다.

5. 물티슈 휴지 대신 손수건 행주 걸레를 사용한다. 화장실 사용 이후에도 포함

6. 장바구니와 통을 사용한다.

7.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 한다. (비닐, 생수병, 빨대, 캔음료, 티백 등 그리고 배달 택배)

8. 물은 받아서 사용하고 아껴 쓴다. (양치컵 세숫대야 설거지 등)

9. 전기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대기 전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멀티탭 끄기 등)

10. 여름 냉방 온도는 27도 이상 (에어컨보다 선풍이 사용 ) 겨울 난방 온도는 27도 이하로 유지한다.

11. 물건은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끝까지 사용 한다. ( 옷 가방)

12. 버리는 물건은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분리배출 방법에 맞게 배출한다.

생활 속에서 하나씩 실천하며 내가 조금 불편 하더라고 조금씩 꾸준히 환경 활동에 스며들어보자. 배금미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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