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충남 다가족 다문화 페스티벌 |
이 행사는 다양한 가족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 마련과 가족애를 회복하는 계기 마련에 목적을 두었다.
식전 행사로 세계의상 퍼레이드, 개회식(축하공연, 유공자표창)이 있으며 세계의상 패션쇼가 이루어졌으며, 2부는 부대행사로 체험부스 운영, 충남인권(성인지)연합 캠페인, 계룡세계군문화 엑스포 체험이 펼쳐졌다.
세계의상 패션쇼에서 보령은 베트남 의상을, 그 외 지역 센터는 중앙아시아, 러시아, 라오스, 필리핀,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일본, 태국, 중국 등 세계 여러나라 의상을 선보였다.
시군 센터별 체험부스에서 보령시는 베트남 상징 바람개비(문화재, 국화, 전통음식, 상징동물 등)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그 외에도 센터별 체험부스에서는 세계의 의상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중국의 악기 체험, 캄보디아 전통의상 액자 만들기, 필리핀의 전통놀이(쭈온쭈온)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졌다. 이케다마찌꼬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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