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결혼이민자 나눔봉사단 다소미 앙금 떡 케이크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
이번 프로그램에 결혼이민자들이 앙금으로 꽃 짜기, 앙금 꽃으로 컵설기 꾸미기 등 활동은 대면으로 떡을 만드는 과정을 처음부터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고 앙금으로 꽃 만들기에 흥미를 느끼고 조색까지 직접 해보면서 완성작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 음식 만들기를 통해 결혼이민자 모국의 문화와 비교, 상호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한국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제공. 이를 봉사활동으로 연계하여 결혼이민자들이 봉사활동 참여까지 함께 접목함으로써 봉사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한국 전통문화를 더 쉽게 이해하고 이민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 결혼이민자의 봉사활동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에 애착을 형성하고 소속감을 갖게 되면서 사회참여는 스스로의 역량 개발을 통한 능동적인 시민성 확보를 촉진하며 나아가 가족 간의 유대강화는 물론이고 사회적 및 심리적으로 유익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고 건강한 한국생활 정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리메이펀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