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가족센터는 지난달 19일 너나들이 영화관람을 체험했다. |
이번 행사 참여대상으로는 다문화 청소년자녀 9명.일반가정 청소년자녀 3명으로 오전에는 웹툰 원작 '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관람을 가졌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극한의 재난 상황에서 인간이 드러내는 극한을 극복해나가는 모습과 생존을 위한 이기적인 모습을 드러낸 작품으로 청소년들이 영화를 통하여 재난 상황에 대한 간접 체험을 했으며 k-무비등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정서안정 및문화체험의 기회를 갖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홍성군 홍동면에 위치한 지역센터 마을 활력소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함께 하는 진로체험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5명의 청년 창업가들괴 만나꿈과 희망을 현실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과정을 배우고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기존세대의 기준과 다른 새롭고 신선한 삶을 풀어 나가는 기준과 가치관을 경험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연옥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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