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다문화]네일로 여는 세상，다문화 비다문화 엄마들의 통합 네일아트 동아리 운영

서천군가족센터(이현희 센터장)가 미취학 아동 자녀를 둔 서천지역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비다문화가정 어머니 등 총 10명을 대상으로 이달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천군가족누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네일로 여는 세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네일로 여는 세상은 어머니의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네일아트 취미반 엄마 동아리로 네일미용기술을 익혀 외면의 아름다움을 찾고 나아가 성취에 대한 자신감 회복으로 자존감 향상과 ４차산업에 대비한 나만의 기술을 익히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회기 동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이미지 메이킹과 나의 강점찾기，진로 및 미용기본 익히기，건강한 손톱만들기와 네일기초，쉐입잡기，컬러링하기，프렌치.딥프렌치.그라데이션 등을 교육했다.

앞으로 젤네일 응용을 통한 페인팅 아트，스티커 아트，파츠 아츠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천군가족센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네일아트 취미반 엄마 동아리 자원봉사 연계, 국가자격증 취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한나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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