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의 야경 모습 |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다낭은 한국인에게 매우 익숙한 관광지이며 코로나 이전 2019년에는 연간 방문객이 450만 명에 육박 할 정도로 한국인이 즐겨 찾았던 관광지이다.
특히 다낭은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먹거리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곳으로 자리 잡았다.
다낭의 명물인 용다리와 핑크성당 쇼핑을 위한 시장 또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바로 인접한 미케비치 해변에서 해수욕은 물론 각종 액티비티 활동까지 다낭을 방문하면 볼거리·먹거리 체험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으며 역동적인 다낭에서 며칠을 보내다 잠시 쉬고 싶다면 약 30㎞ 떨어진 호이안도 적극 추천한다.
대한민국의 천년도시 경주와도 비슷한 고대도시 호이안 특유의 독창성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동네 곳곳에서 베트남 전통의 색감을 구경할 수 있고 아울러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다. 여행에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호이안 투어도 적극 권장하는 바이다. 레티하지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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