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워터파크! 진행 모습 |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는 8월 15일 지역 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워터파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장소는 당진시 신평면에 올해 개장한 아마존 아쿠아파크 정문에서 오전 10시 집결해 진행했으며 한여름 무더위를 가족과 함께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
삼삼오오 손을 잡고 입장한 다문화 가족들은 큰 기대감을 보이며 즐거운 표정으로 물놀이를 즐겼다.
또한 아마존 주최 측의 협조로 카바나 대여·간식 제공 등으로 쾌적하고 안락한 가족 피서가 됐다.
야간에는 개장 기념 불꽃놀이를 즐기는 가정도 있었으며 광복절을 맞아 한여름 무더위를 가족과 함께 해소하는 기회를 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향후에도 다문화가정의 행복도를 높이고 가족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한국사회 적응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하지 명예기자(베트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