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코롱 섬 |
그중에서도 '지상의 천국'으로 불리는 캄보디아의 코롱 섬이다.
코롱 섬의 정식 명칭은 코롱 삼로엠이며, 시아누크빌 주에 속한 섬이다. 코롱 섬은 캄보디아 남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다. 면적은 약 78km²이다. 이 섬의 해안선 길이는 43km 이상이며, 23개의 해변이 섬 전역에 걸쳐 있어 관광객들에게 푸른 바다와 황금 모래, 다양한 수상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합니다.
시아누크빌에 도착한 후, 코롱 섬으로 이동해야 한다. 시아누크빌에서 코롱 섬으로 가는 고속 페리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페리는 매일 오츄텔 선착장에서 출발하며, 주요 정거장은 코롱 터치 빌리다. 이동 시간은 약 1시간이다.
코롱 섬은 43km 이상의 해안선과 여러 작은 섬, 23개 이상의 푸른 해변을 자랑한다.
코롱 섬은 '휴양의 천국'으로 불린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놀랍도록 아름다운 원시 해변을 즐길 수 있다. 해수욕, 일광욕, 수상 스포츠 또는 단순히 해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코롱 섬은 맑은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는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일몰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천국 같은 곳이다. 부드러운 모래사장에 누워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는 것은 휴가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캄보디아의 날씨는 건기와 우기로 나눈다. 코롱 섬 여행의 최적기는 11월부터 다음 해 5월까지 동안 날씨가 화창하고 물이 맑아 야외 활동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기에 좋다. 앙나리 명예기자(캄보디아)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