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다문화] 중국의 트렌드 차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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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커피문화는 너무 아름다웠다.

멋진 카페에서 친구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담화를 나눌 때 최고의 힐링 시간이었다.

커피의 향기는 느슨함을 치료해 주고 커피의 온도는 피곤함에서 해방하게 해준다.

중국에 있을 때 커피를 사게 어려웠다. 중국은 차 문화를 대중화했다.

녹차, 꽃차 등 다양한 차를 보았다.

친구, 가족과 함께 모인 시간 때 차 한잔을 하면서 분위기를 더 화목하게 했다.

또한 명절날에 차 선물도 좋은 선택이었다.

중국은 다양한 차문화를 지녔다.

바쁜 일상에서 진한 차 한 주전자를 우려내어 천천히 마시면서 정신을 진작시킬 수 있으며 여유를 즐긴다.

그러나 요즘에 중국에서도 길거리에서 쉽게 카페를 찾을 수 있다.

오늘 중국 "차커피"를 소개한다.

중국의 도시화 속도가 빨라지고 젊은 세대가 부상하면서 중국 커피 시장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빠르게 성장했다.

차와 커피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전통적인 중국 차 문화와 현대 커피 문화 를 결합하여 중국과 서양의 조화로운 스타일을 보여준다.

차커피의 맛도 풍부하고, 신선하고 우아한 차향뿐만 아니라 풍부하고 진한 커피 향도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전통차의 건강상의 이점과 커피의 각성 효과가 잘 어우러져 바쁜 현대인 생활 속 건강한 차커피를 선물해 준다.

혼자 조용히 음미할 때도, 친구들과 환담을 나눌 때도, 중국식 차 커피는 젊은이들의 삶을 색다른 분위기를 더 할 수 있다.

중국은 오랜 역사를 지닌 차 문화 대국으로 차에서 커피에 이르기까지 중국 커피 시장의 글로벌 부상은 점차 커피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왼손은 커피, 오른손은 차, 차와 커피가 한데 어우러져, 산업 문화의 새로운 고지를 향하고 있다.

손가이리 명예기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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