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다문화] 독생녀 평화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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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학교 동창을 통해 내 인생 첫 한국어 노래, 통일의 노래를 배웠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짧지만 쉽게 외워지고, 분단된 이 민족에게 많이 불리는 노래다.

분명히 대한민국은 하늘의 축복을 받은 나라다.

하늘부모님의 축복을 통해서 한국인 남편을 만났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내가 태어난 나라보다 더 사랑해야 한다.

그래서 한국을 알기 위해 역사도 배웠다.

정말 감동 받은 것은 이 나라엔 애국자가 많다.

유관순, 안중근 등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통해 대한민국은 해방과 광복을 맞았다.

이 책을 소개 하고 싶다.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평화의 어머니.

한장 한장의 내용은 희망과 감동이 넘치고 전세계 뿐만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 누구나 이 분을 알아야한다.

그럼으로 이 책 '평화의 어머니'를 소개한다.

마더 테레사 수녀님은 카톨릭교회의 수녀이자 사랑의 선교회를 통해 빈민과 병자, 고아를 위해 봉사하셨고, 그녀의 헌신은 1979년 노벨평화상을 포함한 수많은 영예을 안겨주었다.

테레사 수녀님은 세상의 제일 가난 한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누구보다도 잘 알려져 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독생녀 평화의 어머니 한학자 그분은 누구신가?

그분은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끊임없이 만나서 교류했으며 종교를 넘어 국가를 넘어, 전 세계를 누비며, 평화운동을 하시는 사랑의 어머니 평화의 어머니시다.

평화의 어머니는 누구보다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일평생을 인류를 사랑하고 희생하며 위하는 삶을 걸어가셨으며 그 길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분이다.

지금은 모든 종교, 과학, 기술이 종점에 오는 시대다.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위해 하나 돼야 한다. 평화를 나로부터 어떨까?

우이비훈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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