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이란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노력하며 젊게 생활하는 중년을 이르는 말로, 연령으로는 50세~64세의 중년 세대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50플러스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동아리 공연 ▲노후준비 서비스 4대분야 체험부스(건강, 재무, 여가, 대인관계), 구인·구직 부스 ▲켈리그라피, 서양화, 서예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대전서구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미래세대에게 드라이플라워 엽서를 작성 및 동화로 풀어낸 다양한가족 퀴즈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선선한 요즘, 가을바람의 정취를 느끼며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신중년의 주체적인 삶의 전환과 변화를 위한 축제의 장에 참여해보길 권한다.
심정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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