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와 여우 인형극 홍보지 모습 |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는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당진시장애인복지관 3층 다목적실에서 수세미 인형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수세미 인형극'으로 대상은 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및 북한이탈주민 50명이며 수세미로 제작한 인형을 활용해 어린왕자와 여우 동화 주제로 진행한다.
공연 이후에는 수세미 인형만들기 시간도 가지며 다문화 주민들의 문화적 격차 해소와 관계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한국사회적응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센터 내방 및 전화 문의하면 된다. 최예진 명예기자(베트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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