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현희)가 자녀 성장을 돕기 위해 유치부 아동 8명, 초등부 저학년 8명을 대상으로 교류.소통공간 자녀성장지원사업 레고놀이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가족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다문화.비다문화 아동과 함께 9월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8회기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창의력을 키우고 즐거움이 가득한 다양한 레고 만들기 활동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는 "레고를 완성하면 뿌듯하고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천군가족센터 이현희센터장은 "성장기 아이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건강가정 증진과 다문화가족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한나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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