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다문화] 아빠의 양육 참여확대, 예산군가족센터 가족 프로그램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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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6 사진-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
예산군가족센터(센터장 정유경)는 아빠와 자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도 '아빠랑 자녀랑 함께하는 시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5세 이상 자녀를 둔 아빠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5월과 6월에 이미 두 차례 진행됐다. 앞으로 8월과 10월에 두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빠의 양육 참여를 확대하고 자녀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10가정으로,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각각 5가정씩 참여한다. 같은 가정이 연속으로 2회 참여할 수 없으며, 당일 취소할 경우 4개월간 센터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된다.

5월에는 딸기 따기 체험, 6월에는 수제햄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는 8월 30일에는 예산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요리전문가의 지도 아래 떡갈비미니햄버거 만들기 수업이 예정돼 있으며, 10월 25일에는 고덕면 은성농원에서 사과 따기와 사과파이 만들기 체험이 계획돼 있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두 차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 '유익한 시간이었다', '즐거운 추억이 됐다', '매우 만족했다' 등 다양한 긍정적인 소감이 이어졌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와 자녀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존감과 사회성 발달에 기여하길 바라며, 아빠의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가족 내 아빠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가정 내 소외와 불화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많은 가정이 참여해 아빠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가족의 행복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성운봉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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