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다문화] 다문화와 비다문화 자녀를 위한 이중언어교실, 언어장벽 허물고 문화 이해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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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언어교육(앙나리)
홍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인숙)는 다문화자녀와 비다문화 자녀를 위한 이중언어교실 교육을 통해 언어장벽을 허물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홍성군에 거주하는 7세에서 18세 사이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 2회 총 50회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언어교실은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흥미를 잃지 않도록 게임과 놀이를 병행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지루함 없이 수업을 잘 따라가고 있으며, 부모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중언어교실 교육은 아이들에게 언어 학습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수업을 통해 얻는 긍정적인 변화를 목격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참여자는 "수업 전에는 캄보디아어로 말하는 걸 꺼려해서 엄마들이 걱정했어요. 그런데 수업을 듣고 나서는 말도 잘하고, 집에서도 엄마랑 캄보디아어로 대화해요. 수업시간에는 아이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놀이도 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참여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홍성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중언어교육은 홍성공동나눔터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방문 또는 전화(070-4279-8050)로 문의하면 된다.
명예기자 앙나리(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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