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다문화] 보드게임 놀이터, 세대 통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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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놀이터(이보연)
홍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인숙)는 2025년 어린이 놀이문화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홍성가족어울림센터 1층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2025년 보드게임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세대통합 놀이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보드게임 놀이터는 매월 다른 주제를 통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7월의 주제는 '뽀글이 숨은 그림찾기'로, 아이들의 집중력과 순발력, 단어 인지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주제들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주 새로운 도전을 통해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보드게임 대회 이벤트'가 열려 여러 라운드를 통과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된다.

센터 담당자는 "요즘 아이들이 쉬는 시간마다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보드게임 놀이터는 가족이나 지도사와 함께 집중력과 순발력, 의사소통 능력, 타인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까지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공부 스트레스도 자연스럽게 해소할 수 있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참여자는 "아이랑 함께 와서 놀다 보니 오랜만에 아이의 웃는 얼굴을 많이 볼 수 있었고,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이런 공간이 꼭 필요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보연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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