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 부여군, 외국인 통역 봉사단의 자존감 회복을 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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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가족센터는 외국인 통역 소통봉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심리교육 특강을 진행했다고 7월 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봉사자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마음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부여군 가족행복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정 교육컨설팅의 심규정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총 12명의 소통봉사단 중 8명이 참석했으며, 강의 주제는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 자존감 회복 및 스트레스 관리 교육'이었다. 참여자들은 자존감 회복과 감정 인식, 스트레스 관리 등의 내용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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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참여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큰 의미를 느꼈다고 전했다. 교육의 자체평가에 따르면 개방적 분위기 속에서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고, 단원들 간의 상호작용이 원활하게 진행돼 교육의 효과를 더욱 높였다고 평가됐다. 또한, 소통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봉사자들에게는 심리·정서적 지원이 꾸준히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번 특강은 외국인 통역 소통봉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심리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교육은 봉사자들이 더 나은 소통을 위해 자신을 돌보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다문화 소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서희 명예기자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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