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 2025년 중국 항전 승리 80주년 대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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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일 오전에 중국 북경 천안문 광장에서 중국인민 항일 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가 성대하게 거행하고 부대를 사열할 것이다.

중국인민 항일 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행사는 건재한 항전 노병사·노동지·항전장령 또는 그 유족에게 "중국인민 항일전쟁 승리 80주년" 기념장을 수여할 것이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번 열병식은 도보 대열, 장비 대열 및 공중 대열로 구성되어 있다.총체적 설계에 있어서 과학적으로 해방군과 무장 경찰 부대를 과학적으로 배치하여 검열에 참가시킨다.각 열병 대상 팀과 제대를 세심하게 편성한다.

도보대열은 중국군대 개혁개편 후 새로운 군과 병과 구조의 배치를 중점적으로 전시한다.그리고 '3가지 결합'의 군사력 구성이다.

장비 대열은 중국군 장비 체계 건설의 최신 성과를 중점적으로 전시한다.군대의 연합과 대열의 합성의 편성 방식을 통해 연합 지휘, 연합 행동, 연합 보장의 역량 운용의 새로운 모델을 구현하고 무기 장비 및 자주적 혁신 능력을 선보이다.

공중 대열은 중국 군대의 공중 전투력 체계화 수준과 빠르게 향상되는 첨단 전투력을 중점적으로 전시한다.

이번 열병식에는 전통적인 주전력을 과시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역과 새로운 질적 역량도 참가하여 사열한다.이번 사열에 전시한 모든 장비는 중국국산 현역 주전 장비이다.차세대 전통 무기 장비를 전시한 기초 위에서 또한 일부 무인 지능, 수중 작전, 네트워크 전력 공방, 초음파 속도 등 신형 전투력을 배치하여

사열에 참가한다.중국이 과학기술 발전과 전쟁 형태 변화에 적응하고 미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보여준다.
유연연 명예기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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