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다문화] 태국의 매력, 홍고통 밤장에서 빛나다: 뽀삐야의 인기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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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6일, 충남 홍성군 오관리의 홍고통 일대에서 열린 밤장 행사는 홍성군가족센터와 집단지성이 협력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작은바베큐 축제, 도그캠프마켓, 콩콩콩 마켓, 로컬브랜드의 장마켓 무정형, 조양미술과 빛과 예술의 밤, 다문화 피크닉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특히, 결혼이주여성들이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선보이는 음식부스가 주목받았으며, 태국의 튀김요리인 뽀삐야가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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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전통 간식인 뽀삐야는 춘권피에 신선한 채소와 당면, 양념한 고기를 정성스럽게 싸서 튀긴 요리입니다. 이 요리는 특별한 비법 소스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어집니다. 춘권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식입니다. 뽀삐야는 그 자체로도 훌륭하지만, 다양한 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요리는 간단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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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리는 주문 즉시 하나하나 정성껏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뽀삐야는 간편하게 먹기 좋고, 태국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음식은 야시장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이 요리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태국 음식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뽀삐야는 간편하게 먹기 좋고, 야시장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태국의 매력을 그대로 담고 있는 음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홍고통 밤장은 한국 지역문화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청년 크리에이터들과 다양한 세계 음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활성화의 무대가 되었다. 태국의 튀김뽀삐야는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음식이 문화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행사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장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미나 명예기자(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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