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다문화] 글램핑장에서 열린 특별한 가족 힐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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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램핑 사진(1)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당진시가족센터는 지난 9월 주말, 신평면 조이포레 글램핑장에서 가족 체험 프로그램 '주말은 가족스쿨 – 너와 나의 연결고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중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족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 가족들은 글램핑장에서의 가족 바비큐 파티를 통해 함께 고기를 굽고 음식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모닥불 앞 불멍 체험에서는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정서를 교류하는 감성적인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가족 구성원 간의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이 함께 웃고 대화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예진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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