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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1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는 '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 기념 – 소중한 생명, 건강한 마음을 지키기 위한 문화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자살 예방의 필요성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다양한 지원 경로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상담 부스·전시·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전문가들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어릴 때부터 정신건강 교육을 받고, 감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며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자살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살 예방 교육은 개인의 생명을 지키는 것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 된다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정신건강은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배워야 할 가치"라며 "서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모여 더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삶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되찾고, 매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지아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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