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다문화]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을 향한 도전, ‘다(多) 잡(Job) 고(Go) 플러스’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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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현희)가 운영한 「결혼이민자 취·창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 '다(多) 잡(Job) 고(Go) 플러스'」 프로그램이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정착 지원의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2025년 11월 5일 충청남도가족센터가 주관한 「2025 다양한 가족지원 우수사례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이 주관한 '2025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다이룸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서천군 내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경제활동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케이터링 푸드트럭 메뉴 개발 및 시범운영,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교육, 온라인 플랫폼 입점 교육, 실무 오피스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창업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교육을 통해 '이음밥상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성사시키며 실제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 중이고, 온라인 플랫폼 교육 참여자 9명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는 등 구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과를 이뤘다.

서천군가족센터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2026년에도 '결혼이민자 취·창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 '다(多) 잡(Job) 고(Go) 플러스' 사업을 지속 운영하여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천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결혼이민자 한 분 한 분의 성장과 도전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고, 가족이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최효정 명예기자(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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