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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크란은 태국의 전통 설날로, 가족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다. 특히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건강과 행운을 비는 독특한 풍습으로 유명하다.
축제 기간이 되면 태국 전역은 거대한 물놀이장으로 변한다. 거리에서는 물총과 양동이를 들고 서로 물을 뿌리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장면이 이어진다. 더위를 식히는 동시에 모두가 하나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한 번 가면 꼭 다시 찾게 되는 축제"로도 알려져 있다.
한국에 거주하는 태국인들 사이에서도 송크란에 대한 그리움은 크다. 한 태국인은 "송크란은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가족과 공동체를 느끼는 시간"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경험해보길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송크란 축제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 속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색다른 해외 문화 체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꼭 한 번 가볼 만한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조몬티타 명예기자(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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