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다문화] 다문화가족의 유대 강화: 홍성군가족센터, 자조모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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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조모임 간담회 사진_
홍성군가족센터는 3월 30일 부영공동육아나눔터에서 '2026년 국가별 자조모임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국적의 자조모임 구성원들이 모여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운영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각 국가별 자조모임 대표자와 회원들이 참석해 지난해 진행된 모임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가족운동회와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적응을 도운 사례들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활동 과정에서의 경험과 개선점을 나누며 발전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추진할 주요 프로그램과 자조모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자율적인 참여 확대와 지속적인 교류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모두가 주인이 되어 각 모임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홍성군가족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다문화가족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자조모임의 자율성과 참여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황연옥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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