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 “말이 통해 마음도 통했다”부여군 윤진이 씨의 따듯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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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희사진
부여군에서 필리핀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결혼이주여성 윤진이 씨(여·부여군 거주)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지역 농가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며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윤 씨는 2006년 한국에 정착한 이후 20여 년간 부여군에 거주하며 다양한 통역 봉사활동을 통해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그녀의 성실함과 책임감 있는 활동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현재 윤 씨는 부여군에서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의 관리와 통역 업무를 담당하며 근로자들과 농가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있다. 낯선 타국에서 언어와 문화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에게 윤 씨는 단순한 통역사를 넘어 가족 같은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 그녀는 항상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근로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작은 불편 사항 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로자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고민이나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서 현장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농가 관계자들 또한 윤 씨의 역할에 높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언어 장벽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오해와 갈등을 줄이고,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중간에서 꼼꼼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근로자들의 적응 속도와 현장 분위기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윤진이 씨는 "타국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진심으로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의 노력은 부여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외국인 근로자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고 있다. 윤 씨의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 씨의 활동은 부여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외국인 근로자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고 있다. 그녀의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민서희 명예기자단(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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