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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는 아름다운 해변과 여유로운 도시 분위기를 만끽하며 현지 음식을 맛보고 관광 명소를 둘러보았다. 특히 해변을 산책하고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는 바나힐이었다. 시원한 기후와 유럽풍 건축물이 어우러진 이곳은 색다른 풍경을 선사했으며, 대표 명소인 골든 브릿지는 시댁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주었다.
이어 방문한 호이안 올드타운은 고즈넉한 분위기와 전통적인 거리 풍경으로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했다. 밤이 되자 거리를 수놓은 형형색색의 등불이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으며, 호아이강에서 소원등을 띄우는 체험은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더욱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여행을 통해 쌓은 추억과 교감은 가족 간의 정을 더욱 깊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3박 4일의 여행을 마친 후 가족들은 아름다운 풍경과 따뜻한 추억을 가슴에 담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다낭과 호이안에서 보낸 이번 여행은 시댁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으로 오래 기억될 것이다.
이수지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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