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다문화] 홍성군가족센터, 이중언어교육으로 다문화가족의 언어적 자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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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가족센터, 이중언어교육으로 다문화가족의 언어
홍성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부모와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중언어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놀이 및 체험 활동을 통해 가정 내 이중언어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의 언어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만들기 체험, 야외활동, 보드게임 등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가족들은 모국어와 한국어를 함께 활용하며 자연스럽게 의사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이를 통해 자녀들은 두 언어에 대한 흥미와 활용 능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부모들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이중언어 상호작용 방법을 배우며 자녀의 언어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홍성군가족센터는 연간 4개 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개 그룹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이 더욱 깊어지고, 자녀들의 언어 표현력과 자신감이 향상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재는 세 번째 그룹인 토요일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홍성군가족센터 담당자는 "이중언어는 단순히 두 가지 언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자녀의 정체성과 문화적 자산을 형성하는 중요한 교육적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가정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중언어교육지원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두 언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중언어교육지원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홍성군가족센터 이중언어코치 마현지(☎ 070-4279-8050)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한영란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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