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당진시가족센터 4층 2교육실에서 초등학교 1~3학년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규 참여 아동과 기초학습지원 프로그램 참여 아동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해 여름방학 동안 알차고 의미 있는 학습과 체험의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즐겁게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먼저 '나의 미래 꿈 씨앗 심기'를 주제로 한 진로집단상담을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만들기 및 놀이 활동을 통해 기초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소근육 발달과 자기주도성을 높일 수 있는 요리 활동도 함께 진행해 참여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아동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익히고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학습과 놀이, 체험을 균형 있게 접목한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창의력과 사회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도움을 주며 의미 있는 여름방학을 선사했다.
김민정 당진시가족센터장은 "여름방학특강이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 아동들의 한국어 능력과 기초학습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사회성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가족센터는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 아동의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학습지원, 한국어교육, 진로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선아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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