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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10가정과 5~7세 자녀를 둔 10가정을 대상으로 당진시가족센터 4교육실에서 진행됐으며, 가족이 함께 제스모나이트를 활용해 트레이와 화병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활동으로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작품을 함께 구상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 협력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각 가족의 개성과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이 완성되면서 세상에 하나뿐인 생활 소품을 만드는 즐거움은 물론,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재료를 섞고 색상을 선택하며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동시에 가족 간 소통과 협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었다"며 "완성된 작품을 집에서 사용할 때마다 오늘의 추억이 오래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정 당진시가족센터장은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기며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가족센터는 매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 증진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하지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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