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다문화]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언어장벽 해소로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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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는 초기 입국 여부와 관계없이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를 비롯해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통역과 번역, 생활정보 제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서비스는 통역, 번역, 정보제공으로 구성된다. 통역 서비스는 가족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전화통역은 물론, 센터 상담 시 내방통역, 병원·은행·학교·출입국관리사무소·공공기관 이용 시 동행통역을 지원해 이용자의 의사소통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번역 서비스는 가족관계등록부, 출생증명서 등 각종 증명서를 비롯해 학교 가정통신문과 행정서류 등 일상생활과 행정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문서를 번역해 외국인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체류기간 연장 신청 절차, 한국생활 및 법률정보, 센터 프로그램 안내, 공공기관 이용 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함께 제공해 이용자들이 한국 사회에 보다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센터에는 러시아어와 베트남어 통번역사가 상시 근무하고 있으며, 중국어, 네팔어, 캄보디아어, 필리핀어 등 기타 언어는 전문기관과의 연계 서비스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언어장벽은 외국인 주민들이 일상생활과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언어 지원과 맞춤형 통번역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는 언어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원활한 의사소통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언어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황연옥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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