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 부여군, 가족愛로 행복을 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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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에서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부여군 가족센터는 가족친화 힐링프로그램 '가족愛, 행복을 빚다'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도자기 공예와 가드닝 체험을 하며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가족이 함께 머무는 시간이 줄어든 현실을 반영해 기획됐다. 2~4인 가족 8가정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5회기로 구성된다. 그담공방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도자기 핸드빌딩, 핸드페인팅, 도자기 페인팅, 가드닝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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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별로는 '우리 가족 화분 만들기'를 시작으로 '우리 가족 브런치 세트 제작', '친환경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가족 도자기 접시 제작'이 이어진다. 마지막 5회기에는 가족이 직접 만든 화분에 다육식물을 심는 가드닝 클래스를 통해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가족 구성원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역할을 분담하며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해 가는 과정에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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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흙을 빚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친밀감과 협동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촉진하여 가족관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흙을 만지고 색을 입히는 과정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 형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민서희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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