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다문화] 홍성군가족센터, ‘여름물놀이 팝업놀이터’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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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가족센터는 홍성군 어울림가족센터에서 '함께하는 돌봄파티-여름물놀이 팝업놀이터'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에게 무더위를 날리는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마련됐다. 물놀이를 비롯해 만들기 체험, 동물 관찰, 세계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키캡 만들기와 연필꽂이 만들기 체험이 인기를 끌었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 집중하며 색다른 재미와 성취감을 느꼈다.

어린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동물 체험도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는 귀여운 앵무새를 비롯해 도마뱀, 토끼, 팬더마우스 등 평소 가까이에서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동물들이 찾아왔다. 아이들은 동물들의 생김새와 움직임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관찰했고, 부모들은 즐거워하는 자녀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의 즐거움을 더한 것은 '세계놀이 탐험대'의 다채로운 놀이 프로그램이었다. 일본의 전통 놀이인 킨교놀이를 비롯해 낚시놀이, 물풍선 던지기, 물컵 쌓기, 수세미를 이용해 물컵에 물 채우기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가 이어졌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네 살 된 한 어린이는 한 시간이 넘도록 낚시놀이에 푹 빠져 자리를 떠나지 않을 만큼 즐거워해 주변 가족들과 진행자들에게도 미소를 선사

했다.

이번 '여름물놀이 팝업놀이터'는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제공

하는 동시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연령이나 가족 형태에 관계없이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장이 됐다.

홍성군가족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고, 가족들이 함께 웃으며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누구나 가족과 함께 즐겁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놀이와 체험, 동물 관찰 등이 어우러진 가운데 지역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돼 가족들에게 특별한 여름날의 추억을 선물했다.
황연옥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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