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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정은 문서작성과 데이터 관리 등 실제 업무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컴퓨터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운영됐다. 교육은 한글과 엑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총 25회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단계적으로 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한글 교육에서는 문서 편집을 비롯해 표와 차트 작성, 도형 활용, 수식 입력 등 ITQ 자격시험 출제 영역을 중심으로 반복 훈련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실전 문제풀이와 모의시험을 통해 시험 환경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 결과 ITQ 한글 자격시험에서 4명이 합격했다.
이후 진행된 엑셀 과정에서는 표 작성과 함수 사용, 데이터 정리 및 계산 등 사무업무 활용도가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단순 기능 습득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제와 반복 실습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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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이 컴퓨터 사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사무업무에 필요한 기초 능력을 갖추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아울러 문서작성과 자료관리 능력은 취업뿐 아니라 향후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경제활동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승훈 센터장은 "참여자들이 꾸준한 학습을 통해 자격시험 합격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낸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배운 기술과 경험을 실제 취업과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역량강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교육, 직무능력 향상,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한나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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