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다문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웃은 하루… 「제11회 홍성군가족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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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인숙)는 지난 9월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홍성군 여하정 잔디마당에서 「제11회 홍성군가족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문화적 다양성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음식, 체험마당,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음식'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가족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각국의 음식을 맛보며 다양한 음식문화를 경험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마당에서는 어린이부터 부모까지 온 가족이 다양한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가족들은 서로 도와 체험을 완성하고 결과물을 나누며 소통했고, 이 과정에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축제의 흥을 더하는 문화공연도 이어졌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즐기며 세대의 구분 없이 축제의 즐거움을 나눴다.

이번 가족축제는 단순히 먹거리와 체험, 공연을 즐기는 행사를 넘어 다양한 가족과 이웃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지역공동체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서로 다른 세대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가족의 형태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홍성군가족센터 김인숙 센터장은 "이번 가족축제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한자리에서 어울리며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연옥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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