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하나되어' 부부의 날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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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아산시건가·다가통합센터(센터장 조삼혁)는 19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제6회 부부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부의 날은 '둘(2)이 하나(1)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의미로 건전한 가족문화정착과 가족해체 예방을 위해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부부의날 기념행사는 아산문화재단 현악4중주, 경찰교육원 악대 금관 5중주, 다문화합창단·무용단의 공연과 함께 축사 및 격려사, 모범부부표창, 장미꽃 전달식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진행됐다.

또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과 서민 교수가 '좋은 부부로 살려면?'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려화=다문화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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