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다문화]'아베사 봉사단' 닻 올렸다

  • 글자크기 설정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가 지난달 개최한 제 71주년 베트남 독립기념행사에서 '아베사 봉사단'이 정식 출범했다. '아베사 봉사단'은 아산과 베트남을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뜻으로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아버지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다.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봉사하자는 의미로 제 71주년 베트남 독립기념행사에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베사 봉사단'은 베트남 다문화 가족의 행복을 위한 봉사활동에 대해 꾸준히 논의 중에 있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아산=김서영 다문화명예기자(베트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