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다문화]북한이탈주민,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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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지난 10일 온양장로교회의 후원으로 북한이탈주민 40명과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으로 힐링여행을 다녀왔다.

이들은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순천만 국가정원, 갈대밭 선상투어 등 일정으로 하루 동안 마음껏 대자연과 함께 자유를 만끽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석자들은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자연체험을 통해 해소 하고 이번 여행을 통해 일상에서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다.

아산=김려화 다문화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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