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다문화] 코로나19 업무기관 감사 마음 표현

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직원 대상 통통프렌즈를 운영하며 직원 간 활동을 통한 긍정적 조직문화 형성, 소진 예방 및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4월부터 현재까지 팀별 활동주제 선정을 통해 저작권 교육, 웰빙 푸드 테라피 및 건강 음식 만들기, 컬러 테라피활동, 애니어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 및 직원 개인 역량강화를 돕고 있다

지난 8일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그룹별 다문화 요리활동을 진행했다. 최근 관내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로 최일선에서 코로나19 업무를 수행하는 지역사회기관 관계자(논산보건소, 논산소방서)에게 직접 만든 요리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사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직원 간 친목도모의 시간과 나눔활동을 통해 전 직원이 보람을 느끼며 마음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 코로나19 관련 업무 종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 담당자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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