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논산
-
[논산 다문화] 우리 아이의 김장담그기 체험
12월은 어린이집 주말보육에서 마을학교로 김장담그기를 다녀왔다. 아들이 5살이 되면서 대한민국의 대표음식인 김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싶어 매년 집에서 하는 김장에 아이를 동참시켰다. 이번에는 어린이집 주말교육에서 마을학교로 김장을 담그러 간다고 하여 그곳에 참여..
2024.12.22 16:26
-
[논산 다문화] 논산시가족센터 한국어 공부하기
논산시가족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가장 관심있게 참여한 프로그램은 한국어 수업인 토픽수업이다. 결혼이주여성은 아니지만 앞으로 한국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고싶은 생각이기 때문에 한국어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1년간 열심히 센터에서 토픽 공부를 할..
2024.12.22 16:26
-
[논산 다문화] ‘부적 꿈잔치 발표회’ 무대 위의 멋진 딸!
12월 6일 딸이 다니는 부적초등학교의 발표회에 참석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하는 발표회라 우리 가족 모두 큰 기대를 했다. ‘부적 꿈잔치 발표회’는 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 부적초등학교의 모든 학생들이 참여했다. 재미있는 칼림바, 영어 연극, 댄스, 탈춤, 드론비행..
2024.12.22 16:25
-
[논산 다문화] 중국의 8대 지역 요리
중국의 요리는 다양하다. 나라가 크고 계절이 다양하며 민족도 많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기 때문에 지역마다 특색에 맞게 발달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국음식을 만두, 짜장, 짬뽕, 탕수육, 마라탕, 훠궈(샤브샤브), 탕후루 등을 대표적으로 알고 있지만 중국에 가면 지역..
2024.12.22 16:25
-
[논산 다문화] 아제르바이잔의 ‘카펫’ 직조 예술
아제르바이잔은 카펫 직조 예술이 태어나고 발전한 가장 중요한 중심지 중 하나다. 유네스코가 ‘인류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아제르바이잔 카펫은 단순한 공예품이 아니라 아제르바이잔의 역사, 문화, 미적 감각을 반영하는 예술 분야다. 카펫 직조는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에게..
2024.12.22 16:25
-
[논산 다문화] 건양대 우수 유학생 ‘쩐 바오 응억’
베트남 출신 쩐 바오 응옥은 현재 건양대학교 4학년 학생이다. 외국인 유학생들 중에서 뛰어난 학업 성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쩐 바오 응억 학생은 학업 성적 뿐만 아니라, 창업지원센터와 학교 지도교수의 도움을 받아 인삼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출시하는 프로젝트에 참..
2024.12.22 16:25
-
[논산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 필기시험 도전기
논산시가족센터는 10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필기시험 관련 교육을 무료로 실시했다.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국생활에 적응할수록 운전면허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면서, 어떻게 운전면허 시험을 봐야하는지? 그..
2024.12.22 16:25
-
[논산 다문화] 다문화가족들과 떠난 신나는 전주 나들이
논산시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단위로 나들이를 가는 프로그램이 많다. 9월 28일 센터에서 논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13가정 총 37명이 함께 전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먼저 한식 문화체험으로 전주비빔밥 만들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과 함..
2024.11.24 16:36
-
[논산 다문화] 아이의 입학 준비
아이가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된다.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하면서 요즘 많은 생각이 든다. 한국인 엄마와 중국인 아빠로 구성된 우리 가정은 다문화가정이긴 하지만 아이가 어려서부터 한국에서 생활해 한국어로 소통이 원활하기 때문에 언어의 어려움으로 인한 문제는 없다. 그러나..
2024.11.24 16:36
-
[논산 다문화] 가족과 함께 떠난 행복한 여행
논산시가족센터에서 10월 26일 ‘담양 나들이’를 다녀왔다. 논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15가정 총 36명이 참여했다. 아침에 다 같이 센터에 모여 버스를 타고 담양으로 출발해 먼저 메타세콰이어랜드를 방문했다. 어린이 프로방스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다. 풍경도 좋고..
2024.11.24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