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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다문화] 2025년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지원 패키지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전통 장으로 배우는 식문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6회에 걸쳐 결혼이민자 10명이 참여했고, 결혼이민자에게 한국의 전통 장 문화를 직접..

    2025.12.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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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다문화] 인도네시아 전통예술 ‘레오그 포노로고’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 '레오그 포노로고(Reog Ponorogo)'가 한국 관객들에게도 점차 익숙한 문화 공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수백 년에 걸쳐 전승된 이 공연은 용기, 정신력, 그리고 자바 문화의 위엄을 상징하며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낸..

    2025.12.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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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다문화] 서산시가족센터, 가족나들이 성료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11월 22일(토), 온가족보듬사업에서 진행하는 교육문화프로그램 5차 '가족놀이터'를 사례관리 대상 9가정 31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2025년 온가족보듬사업은 가족교육, 가족체험, 감정코칭, 가족문화, 가족활동..

    2025.12.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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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다문화] 베트남 전통춤으로 마음 잇다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지난 18일, 베트남 전통춤을 배우는 '논라' 모국춤 동아리의 올해 활동이 성료됐다고 밝혔다. 해당 동아리는 지난 4월부터 약 7개월간 총 25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논라' 동아리는 서산에 거주하는 베트남 출신 여성들이 매주 모여 영상..

    2025.12.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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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다문화] 다문화가족 대상 ‘엄마들의 수다방’ 프로그램 성황리에 종강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가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2025 언어발달지원사업 엄마들의 수다방'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의 엄마들이 육아 고민을 나누고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으로 구성됐다. 매주 금요일,..

    2025.12.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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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다문화] 내 손으로 완성하는 자신감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지난 10월 21일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으로 기초학습지원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사업은 취학 전·후 아동들에게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본 학습을 지원하여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이..

    2025.12.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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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다문화] 가을 축제,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한국 문화를 전하는 살아 있는 교실

    한국의 가을은 단풍과 선선한 바람뿐 아니라, 다양한 가을 축제를 통해 지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계절로 꼽힌다. 특히 서산 국화축제와 같은 계절 축제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문화 가정에서는..

    2025.11.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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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다문화] ‘합창동아리 소리ON’, 지역주민과의 유대 깊어지며 종결평가회 진행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지난 30일 센터 북카페에서 합창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종결평가회를 진행했다. '합창동아리 소리ON'은 올해 새롭게 출범한 동아리로, 합창과 우쿨렐레 연주를 통해 취미를 공유하고 힐링 시간을 갖는 장으로 기대를 모았다. 5월부터 10월까지..

    2025.11.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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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다문화] 한 상 위의 두 세계

    따사로운 햇살이 스며든 나무 식탁 위에 흰 쌀밥 한 그릇과 구운 생선, 꼬치구이, 매운 삼발, 시금치·카수바잎 볶음, 두부튀김, 크러폭, 그리고 따뜻한 차가 정갈하게 놓여 있다. 이 풍경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음식에 담아온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정..

    2025.11.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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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다문화] 캐나다의 할로윈, 살아난 호박의 밤

    10월 말 캐나다 전역은 주황빛 호박과 화려한 장식으로 물들며 '할로윈의 계절'을 맞는다. 작은 시골 마을부터 대도시까지 곳곳에서 펼쳐지는 할로윈 축제는 캐나다의 다문화적 면모와 공동체 문화를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 행사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들도..

    2025.11.30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