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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문화] 사막을 가로지르는 미니 기차, 고립된 직원들의 생명선
중국의 넓은 지역 간에 다니는 기차가 다 길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한 토막으로 만든 미니 기차도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이는 까수에서 치리엔산와 아얼진산 경계에 위치한 무인지역으로 가는 기차이며 이 근처에서 일하는 직원들 위해 마련된 특별한 노선이다..
2025.05.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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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문화] 신규여성이민자 “추억 만들기”
금산군 가족센터가 4월부터 7월까지 9회 신규입국 결혼이민여성 대상자 맞춤형 교육 "추억 만들기"를 마련했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며, 각 삶의 단계에서 가족의 역할을 지원..
2025.05.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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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문화] 중국 경찰서, 학교 인근 교통 혼잡 해소 위해 주차장 개방
중국에서 등하교 버스 운영하는 학교 많이 않다. 학부모나 양육자들이 등학교 시키는 경우가 더 많다. 등학교 시킬 때 승용차들이 학교 문 앞에 많이 몰리는 데 교통과 안전 문제 생길 수 있다는 걱정 많아서 지역마다 해결 방안이 다양하다. 후베이성 썅양시 한 학교 근처의..
2025.05.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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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문화] 저출산 문제는 일본도 마찬가지
한국은 OECD 가입국 중 저출산 1위라고 한다. 또한 노인인구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노인돌봄 인력이 모자라 한국에서 대학을 나온 외국인이라면 누구라도 요양보호사 시험을 볼 수 있고 또 그에 따른 비자도 내어준다고 하는데 그마저도 신청자가 거의 없다고 한다. 일본도 이..
2025.05.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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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문화] 원뿔 모양의 화산
마욘 화산은 필리핀에서 가장 상징적인 자연 명소 중 하나이다. 비콜 지역 알바이주에 있는 이 화산은 거의 완벽한 원뿔 모양과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하다. 이 화산은 활화산이며 환태평양 조산대 일부이다. 또한, 관광, 사진 촬영, 모험 여행을 위한 아름다운 배경을 제공한..
2025.05.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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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문화] 벚꽃 피는 4월에 눈이라니?
우리 금산에는 철마다 아름다운 축제가 열리는 행복한 시골이다. 4월 12일부터 20일까지 금산군 군북면에 위치한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 및 산꽃술래길 일대에서 "2025 금산 보곡마을 산벚꽃 축제"가 열렸다. 행사가 열린 자전리 마을은 국내 최대의 산벚꽃 자생 군락지로..
2025.05.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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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문화] 한국과 중국의 피아노 교육 목적 차이점
한국에 아동청소년을 피아노 학원으로 보내는 것과 같이 중국에서도 피아노 많이 시킨다. 보내는 목적은 2가지로 분류하는데 취미생활로 하거나 전문인재로 양성하는 데에 있다. 교육시키는 과정 중에 한국과 다른점이 있다. 한국에서는 대회 가는 것이 중요시하고 중국에서는 급수..
2025.04.2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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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문화] 벨리댄스로 삶의 활력을 되찾다
3월5일 금산군 가족센터에서 3개월 쉬었다 다시 시작한 벨리단스 첫 수업이 진행했다. 작년에 10개월 동안 연습하고 공연도 2번 한 단원들이 이 시간에 다시 만나 웃음과 즐거움이 병행했다. 운동하는 목적 가지고 하는 벨리단스 장시간 쉬었다 하니 모두 힘들다 했다. 올해..
2025.04.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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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문화] 2025 오사카 엑스포
2025 오사카 엑스포가 "생명이 빛나는 미래사회 디자인"을 주제로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184일 동안 개최된다. 일본에서 20년만에 개최되는 박람회이며 오사카에서는 55년 전인 1970년에 개최된 엑스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역사와 기술의 발전을 느낄 수..
2025.04.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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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문화] 참 이상한 일본사람들이다
3월 4일 천안시 병천면에 있는 유관순 기념관에서 3.1절 만세운동 106주년을 맞이하는 행사가 있었다. 그 자리에 금산으로 시집온 일본부인들이 아우내 장터에서 순대국밥으로 점심을 먹고 기념식에 참석해서 함께 만세를 부르며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기렸다. 어쩌면 한국사람..
2025.04.06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