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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계룡 가족센터 "엄마 나라 말 배울래요" 프로그램 운영
다문화 가정의 증가로 인해 이중언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계룡시 가족센터는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 10월 말까지 '엄마 나라 말 배울래요?'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
2024.11.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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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2024년 제3집 "계룡 다문화 예술문학회"
계룡 다문화 예술문학회는 결혼 이주 여성(일본, 필리핀, 태국 출신)과 다문화 가정 자녀 총 31명으로 구성된 문학 단체다. 2022년 6월 빈명숙 시인의 도움으로 창립된 다문화 예술문학회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며, 9월에 세 번째 작품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결혼 이..
2024.11.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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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초가을에 색을 입힌 "시민 마당 소통마켓 참여"
계룡시 시민소통위원회가 기획한 '소통마켓'이 10월 19일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열렸다, "같이 한 걸음"을 주제로, 나의 목소리를 표현하는 소통 낙서장, 마음을 전하는 우체통, 감정 쓰레기통, 우리 마을 자랑하기, 시니어 디지털 소통 교육,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컬러..
2024.11.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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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가을에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여유
어느덧 볼에 닿는 바람이 쌀쌀해지고, 가로수 단풍이 울긋불긋 예뻐지는 가을이 찾아왔다. 한국에서 몇 년 살아보니, 가을은 정말 공연과 행사의 계절이다.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축제는 물론, 소규모로 진행되는 야외 공연과 행사도 곳곳에서 열려 주말마다 가족들과 함께..
2024.11.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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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다문화]온천이 그리워, 유성온천에 가봤어요!
깊어가는 가을, 물들어가는 단풍나무를 보며 문득 온천 생각이 났다.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계룡시에서 가장 가까운 온천지, "유성온천"을 처음으로 찾아갔다. 유성에는 자주 갈 일이 있지만, 목욕까지 할 여유는 없어서 그동안 가보고 싶어도 가지 못했는..
2024.11.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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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계룡가족센터 2024 아버지 자조 모임 '우리 아빠가 최고야
계룡시 가족센터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취재하게 되었다. 센터에서는 지역 가정을 위해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명예기자는 그중 아빠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에 다녀왔다. 필자는 1남 3녀 중 막내로, 부모님께서 40..
2024.11.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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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사법통역사의 꿈이 생겼다
저는 충남 계룡시에 사고 있는 30대 주부입니다, 저희 가정은 다문화가정이고 저는 중국인 남편은 한국인입니다. 한국에 온지 10년이 넘었고 topik 6급을 딴지 10년이 가까이 되는데 통역하는 것은 왜 힘들까요. 어느 날, 교회 목사님께서 한국어 설교를 중국어로 통역..
2024.11.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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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계룡시가족센터, 2024년 정리수납 봉사활동 진행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박선영)는 계룡시 거주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4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독거노인가정, 다문화가정 등, 정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 공간을 효율적으로 정리를 도와주며 공간 활용도를..
2024.10.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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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정겹고 그리운 추억 속에 가을향기
"가을" 하면 생각나는 건, "익어가는 곡식", 떨어지는 낙엽 ", "나무에서 떨어진 토토리".... 그리고 정겹고 그리운 "가을 향"이다. 필자에게는 가을만이 느끼는 "추억의 향"이 있다. 어릴 때 유치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동글게 앉아서 낙엽 속에 고구마를 놓고..
2024.10.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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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함께하는 힘: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
글로벌화가 심화됨에 따라 한국 내 다문화 가정의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다문화 가족 자녀들은 한국에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언어, 문화, 사회적 정체성 등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왔다. 그 일환으로 계룡시가족..
2024.10.15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