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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궁극의 아날로그 광고
富山県 富山市(도야마현 도야마시)의 봄을 전하는 제71회 ‘전일본 진돈 콩쿨’이 올해는 4월4~6일 전국에서 프로 아마추어 46그룹 약150명의 ‘チンドン屋(진돈야)’가 모여서 만개의 벚꽃 아래 결전전이 펼쳤다.‘チンドン屋(진돈야)’는 북,정,클라리넷 등 경쾌한 음악과..
2025.05.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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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우즈베키스탄의 봄, 꽃과 함께하는 자연의 경이로움
우즈베키스탄의 봄은 따뜻한 날씨와 만개한 꽃들로 여행객을 매료시킨다. 4월의 우즈베키스탄은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 덕분에 꽃 구경하기에 최적의 시기다. 3월부터 5월까지는 자연과 도시가 활기를 되찾아 여행하기 좋다. 아침저녁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15도에서 25도로 포근하..
2025.05.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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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자녀의 미래, 부모의 관심과 사회의 책임이 좌우한다
새 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는 첫째 아이의 모습을 보며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자녀들이 교육 현장에서 어떤 환경에 놓여 있는지, 어떤 가치관을 형성하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자녀는 개인에게 소중한 존재일..
2025.05.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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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제과기능사 과정, 삶의 활력을 불어넣다
2025년 계룡가족센터에서 '多문화 多인재 발굴 프로젝트 제과기능사 & 심화과정' 이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평소 제과에 관심은 있었지만 정식으로 배워본 적은 없었기에, 이 프로그램 소식을 들었을 때 마음이 설렜다. '제과기능사'라는 이름도 생소했지만, 어떤 것들을..
2025.05.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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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계룡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대상 ‘법제교육’ 실시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박선영)는 지난 4월 결혼이민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과 법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당 교육은 법제처가 주관하고 한국법령정보원이 운영하는 '찾..
2025.05.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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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천 년을 걷다: 공항에서 만난 역사
여러분은 공항 하면 보통 무엇이 떠오르는가? 면세점, 카페, 레스토랑, 놀이 공간…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닐 것이다. 올해 고향인 중국 서안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 우연히도 서안의 새롭게 건설된 T5 국제 터미널 개방과 맞닥뜨렸다. 공항의 정문을 들어서는 순간,..
2025.05.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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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한국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중국에서 감동 물결 일으키다
최근 한국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 거주하는 한 시청자는 넷플릭스를 통해 이 드라마를 남편과 함께 시청하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드라마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주인공 애순과 관식이 아들을 잃고 힘들어할 때 온 마을 사람들..
2025.05.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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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노포 천국
'백년가게'제도를 아십니까? 한국의 소상공인은 창업하면서 지속성이 낮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2018년부터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공식 인증을..
2025.04.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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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한일 재활용 시스템, 환경 보호의 열쇠를 쥐다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일본과 한국의 재활용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은 1990년대부터 재활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나 최근 재활용 비율이 줄어들고 있다. 반면, 한국은 아파트 중심의 분리수거 시스템 덕분에 세계 4위의 높은 재활용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
2025.04.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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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변화의 전환점, 부모의 지지와 응원이 중요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렘과 두려움을 동시에 안겨준다. 한 아이가 6년 동안 다녔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익숙한 환경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안정감을 잃을 수 있지만, 동시에 성장할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엄마는 아이가 자..
2025.04.20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