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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계룡시 중학생, 세계 디저트로 문화 체험
계룡시 중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세계 각국의 디저트를 만들며 문화적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됐다. 계룡시는 2025년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트래블 인 디저트'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08.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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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일자리를 향한 똑똑한 길찾기!
계룡시가족센터는 6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지원패키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진로 설계와 자아 성장을 돕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체험과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의 미래를 응원하였다. '직업세계와..
2025.08.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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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우즈베키스탄, 강렬한 태양 아래 여름과의 공존
우즈베키스탄의 여름은 강렬한 태양 아래서도 사람들의 일상에 깊이 스며들고 있다. 최근 우즈베키스탄 전역은 낮 최고기온이 38도에서 42도 사이를 오르내리며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도시 지역에서는 아스팔트 열기까지 더해져 체감 온도가 더욱 높게..
2025.08.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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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계룡시, 신혼부부 위한 '사랑의 작전개시' 프로그램 시작
계룡시가족센터는 2025년 5월부터 9월까지 예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부부관계 증진 프로그램 '사랑의 작전개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부부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시가족센터는 예비 및 신혼부부 5쌍을 대상으로 결혼검..
2025.08.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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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일본 출신 결혼이민자, 한국 귀화 결심
한국에서 21년을 살아온 일본 출신 결혼이민자가 최근 한국 귀화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그는 대통령 선거를 맞아 한국인들이 나라를 걱정하고 선거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이 계속 손님으로 남아도 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됐다. 과거에도 귀화를 생각해본 적은 있지만..
2025.07.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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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영화 '거구호', 가부키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다
가부키(歌舞伎)는 일본의 전통 예능으로, 노래와 무용, 연기를 아우르는 종합 무대 예술이다.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록된 이 예술은 그 역사와 전통으로 인해 일본인조차 사전 지식 없이는 감상하기 어렵다. 최근 요시다 슈이지(吉田修一)의 소설 '거구호(国宝)'를 원작..
2025.07.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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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비둘기 둥지에 담긴 자연과 인간의 공존 이야기
새벽 6시, 한 가정의 배란다에서 들려온 새 소리가 가족의 관심을 끌었다. 2년 전 물까치가 둥지를 틀었던 그곳에 이번에는 비둘기가 찾아와 알을 품고 있었다. 이 가족은 새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라며 조심스럽게 배란다 문을 열어보았다. 과거 물까치가 둥지를 틀..
2025.07.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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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계룡시, 다문화가정 자녀 위한 베트남어 교실 운영
계룡시는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자녀 9명을 대상으로 베트남어 교실 '엄마의 소리를 찾아서'를 2025년 4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문화 자녀의 이중언어 사용 능력 향..
2025.07.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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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한국 대선, 축제로 변신하다
"정치가 이렇게 신날 수 있다니!" 외국인의 눈에 비친 2025년 한국 대통령 선거는 마치 문화 축제와 같았다. 한국에서 선거는 단순한 정치적 행사가 아니라 온 국민이 즐겁게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다. 2025년 대선 역시 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음악과 율동을 곁..
2025.07.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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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첫 투표로 시작된 가족의 특별한 하루
2025년 6월 3일, 한 가족이 첫 투표를 하는 아들과 함께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며 특별한 순간을 맞이했다. 이들은 집 근처 투표소로 향하며 선거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나눴다. 아들은 첫 투표의 중요성을 느끼며 신중하게 기표했고, 부모는 그런 아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2025.07.06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