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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다문화] 계룡시 어버이날 큰잔치, 어르신들에게 행복 선사

    지난 8일 계룡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효(孝)사랑 큰잔치'는 어르신 약 100명을 초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행사는 '꽃피는 오월愛, 어버이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축하 공연과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

    2025.06.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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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다문화] 어버이날, 가족 사랑을 되새기는 시간

    어버이날은 가족 간의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중요한 날로,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을 기념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1953년 5월 8일, 애국지사 조신성의 장례일에 대한부인회 회원들에 의해 처음 '어머니 날'로 기념됐으며, 이후 197..

    2025.06.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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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다문화] 운동회, 협동과 성장을 향한 힘찬 도약

    푸른 꿈을 안고 하늘 높이 뛰어라! 금암초등학교에서 지난 8일 열린 운동회는 학생들의 열정과 학부모들의 응원으로 가득 찼다.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실내에서 나누어 진행됐던 운동회가 올해는 다시 운동장에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함께 열렸다. 학생들은 홍팀과 청팀으로..

    2025.06.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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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다문화] 계룡시 '아빠하고 나하고' 프로그램, 부자 간 유대감 강화

    계룡시 가족센터가 운영하는 '아빠하고 나하고'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아빠들이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부자 간의 유대감 강화와 의사소통 능력 향상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5.06.01 14:46

  • [계룡다문화] 궁극의 아날로그 광고

    富山県 富山市(도야마현 도야마시)의 봄을 전하는 제71회 ‘전일본 진돈 콩쿨’이 올해는 4월4~6일 전국에서 프로 아마추어 46그룹 약150명의 ‘チンドン屋(진돈야)’가 모여서 만개의 벚꽃 아래 결전전이 펼쳤다.‘チンドン屋(진돈야)’는 북,정,클라리넷 등 경쾌한 음악과..

    2025.05.18 13:16

  • [계룡다문화] 우즈베키스탄의 봄, 꽃과 함께하는 자연의 경이로움

    우즈베키스탄의 봄은 따뜻한 날씨와 만개한 꽃들로 여행객을 매료시킨다. 4월의 우즈베키스탄은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 덕분에 꽃 구경하기에 최적의 시기다. 3월부터 5월까지는 자연과 도시가 활기를 되찾아 여행하기 좋다. 아침저녁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15도에서 25도로 포근하..

    2025.05.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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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다문화] 자녀의 미래, 부모의 관심과 사회의 책임이 좌우한다

    새 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는 첫째 아이의 모습을 보며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자녀들이 교육 현장에서 어떤 환경에 놓여 있는지, 어떤 가치관을 형성하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자녀는 개인에게 소중한 존재일..

    2025.05.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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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다문화] 제과기능사 과정, 삶의 활력을 불어넣다

    2025년 계룡가족센터에서 '多문화 多인재 발굴 프로젝트 제과기능사 & 심화과정' 이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평소 제과에 관심은 있었지만 정식으로 배워본 적은 없었기에, 이 프로그램 소식을 들었을 때 마음이 설렜다. '제과기능사'라는 이름도 생소했지만, 어떤 것들을..

    2025.05.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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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다문화] 계룡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대상 ‘법제교육’ 실시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박선영)는 지난 4월 결혼이민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과 법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당 교육은 법제처가 주관하고 한국법령정보원이 운영하는 '찾..

    2025.05.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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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다문화] 천 년을 걷다: 공항에서 만난 역사

    여러분은 공항 하면 보통 무엇이 떠오르는가? 면세점, 카페, 레스토랑, 놀이 공간…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닐 것이다. 올해 고향인 중국 서안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 우연히도 서안의 새롭게 건설된 T5 국제 터미널 개방과 맞닥뜨렸다. 공항의 정문을 들어서는 순간,..

    2025.05.06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