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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다문화 안내 부족, 한국 대중교통의 과제
말복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한 시민이 서울을 오가며 대중교통의 다문화 안내 부족을 지적했다. 이 시민은 여름방학 동안 서울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 기차를 여러 차례 이용하며 동남아시아 출신 승객들이 많았지만, 이들을 위한 안내방송이 없다는 점을..
2025.08.3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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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현지인이 추천한 북경 미식
지난달, 딸과 함께 북경으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첫날 택시에 올라타자마자 기사님께 물었다. “며칠만 머무를 건데요, 뭐부터 먹는 게 좋을까요?” 운전대를 돌리시던 기사님은 진한 베이징 억양으로 말했다. “동과훠궈, 베이징카오야, 자장면, 이 셋이면 틀림없지!”..
2025.08.3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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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일본, 곰 경보 발령: 인간과 자연의 갈등 심화
지난 7월 12일, 일본 홋카이도 마쓰마에군 후쿠시마초[松前郡 福島町]에서 곰의 습격으로 주민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곰 인신 피해 방지 제도' 발행 이후 처음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곰 경보'가 발령됐다.일본은 산림지역이 많아 규슈를 제외한 대부분의..
2025.08.3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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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음악으로 되살린 대한민국의 역사적 여정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의 역사적 여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특별한 음악회가 6월 22일 계룡우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코리아 베테랑 코랄'이 주관했으며, 광복과 6.25 전쟁을 극복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코리아 베테랑 코랄'은 국내..
2025.08.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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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고독과 고립, 정신 건강의 숨은 위협
많은 사람들이 혼자 사는 현대 사회에서 고독과 사회적 고립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 의료국장 비벡 머시 장관은 "만성적인 고독과 사회적 고립은 청소년에게 우울증을 일으키고 고령자에게는 치매율을 높인다"고 경고했다. 그는 "고독과..
2025.08.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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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계룡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 성공
계룡시가족센터는 지난 8일 계룡시 카페그리다에서 다문화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1명의 결혼이민자들이 40시간의 이론교육과 10시간의 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활동지원사 이수증을 취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08.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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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계룡시 중학생, 세계 디저트로 문화 체험
계룡시 중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세계 각국의 디저트를 만들며 문화적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됐다. 계룡시는 2025년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트래블 인 디저트'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08.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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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일자리를 향한 똑똑한 길찾기!
계룡시가족센터는 6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지원패키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진로 설계와 자아 성장을 돕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체험과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의 미래를 응원하였다. '직업세계와..
2025.08.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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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우즈베키스탄, 강렬한 태양 아래 여름과의 공존
우즈베키스탄의 여름은 강렬한 태양 아래서도 사람들의 일상에 깊이 스며들고 있다. 최근 우즈베키스탄 전역은 낮 최고기온이 38도에서 42도 사이를 오르내리며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도시 지역에서는 아스팔트 열기까지 더해져 체감 온도가 더욱 높게..
2025.08.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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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계룡시, 신혼부부 위한 '사랑의 작전개시' 프로그램 시작
계룡시가족센터는 2025년 5월부터 9월까지 예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부부관계 증진 프로그램 '사랑의 작전개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부부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시가족센터는 예비 및 신혼부부 5쌍을 대상으로 결혼검..
2025.08.03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