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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계룡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대상 ‘법제교육’ 실시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박선영)는 지난 4월 결혼이민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과 법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당 교육은 법제처가 주관하고 한국법령정보원이 운영하는 '찾..
2025.05.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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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천 년을 걷다: 공항에서 만난 역사
여러분은 공항 하면 보통 무엇이 떠오르는가? 면세점, 카페, 레스토랑, 놀이 공간…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닐 것이다. 올해 고향인 중국 서안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 우연히도 서안의 새롭게 건설된 T5 국제 터미널 개방과 맞닥뜨렸다. 공항의 정문을 들어서는 순간,..
2025.05.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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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한국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중국에서 감동 물결 일으키다
최근 한국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 거주하는 한 시청자는 넷플릭스를 통해 이 드라마를 남편과 함께 시청하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드라마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주인공 애순과 관식이 아들을 잃고 힘들어할 때 온 마을 사람들..
2025.05.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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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노포 천국
'백년가게'제도를 아십니까? 한국의 소상공인은 창업하면서 지속성이 낮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2018년부터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공식 인증을..
2025.04.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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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한일 재활용 시스템, 환경 보호의 열쇠를 쥐다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일본과 한국의 재활용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은 1990년대부터 재활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나 최근 재활용 비율이 줄어들고 있다. 반면, 한국은 아파트 중심의 분리수거 시스템 덕분에 세계 4위의 높은 재활용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
2025.04.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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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변화의 전환점, 부모의 지지와 응원이 중요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렘과 두려움을 동시에 안겨준다. 한 아이가 6년 동안 다녔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익숙한 환경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안정감을 잃을 수 있지만, 동시에 성장할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엄마는 아이가 자..
2025.04.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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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계룡시, 결혼이민 여성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개시
계룡시 가족센터는 결혼이민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3월 8일부터 4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다문화가족 취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 활동 지원사 교육을 포함하며, 총 5회에 걸쳐 40시간의 수업과 10시간의 실습으로 구성..
2025.04.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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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계룡시 가족센터, 다문화 청소년의 미래 설계
계룡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아동과 청소년이 가정 내 문제, 학업, 교우 관계 등에서 느낄 수 있는 고민을 상담하는 환경을 제공해 이들이 사회에 안정적으..
2025.04.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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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시작되는 봄....
아침에 눈뜨면 저는 스마트 폰으로 날씨 체크를 하며 미세먼지를 체크하는 습관이 있습니다.특히 봄이 되면 수치를 더 챙겨 봅니다. 봄이 되면 새로운 출발과 시작이 되는 시기이지만 미세먼지와의 전쟁도 시작입니다. 조금 있으면 다가올 황사와 같이 나타나는 먼지는 심각한 수준..
2025.04.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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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맛의 황홀한 만남
드디어 채람(蔡ㅇ)의 책
를 읽을 시간이 생겼다. 그는 광둥(ㅇㅇ) 출신으로 홍콩에서 생활하며 작가, 미식가, 영화인으로 명성을 떨쳤으며, 김용(金庸), 예광(倪匡), 황점(ㅇ霑)과 함께 '홍콩 사대 재자(四大才子)'로 불렸다. 책장을.. 2025.04.06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