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계룡
-
[계룡 다문화]온천이 그리워, 유성온천에 가봤어요!
깊어가는 가을, 물들어가는 단풍나무를 보며 문득 온천 생각이 났다.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계룡시에서 가장 가까운 온천지, "유성온천"을 처음으로 찾아갔다. 유성에는 자주 갈 일이 있지만, 목욕까지 할 여유는 없어서 그동안 가보고 싶어도 가지 못했는..
2024.11.19 17:19
-
[계룡다문화] 계룡가족센터 2024 아버지 자조 모임 '우리 아빠가 최고야
계룡시 가족센터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취재하게 되었다. 센터에서는 지역 가정을 위해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명예기자는 그중 아빠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에 다녀왔다. 필자는 1남 3녀 중 막내로, 부모님께서 40..
2024.11.19 17:19
-
[계룡다문화] 사법통역사의 꿈이 생겼다
저는 충남 계룡시에 사고 있는 30대 주부입니다, 저희 가정은 다문화가정이고 저는 중국인 남편은 한국인입니다. 한국에 온지 10년이 넘었고 topik 6급을 딴지 10년이 가까이 되는데 통역하는 것은 왜 힘들까요. 어느 날, 교회 목사님께서 한국어 설교를 중국어로 통역..
2024.11.19 17:18
-
[계룡다문화]계룡시가족센터, 2024년 정리수납 봉사활동 진행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박선영)는 계룡시 거주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4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독거노인가정, 다문화가정 등, 정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 공간을 효율적으로 정리를 도와주며 공간 활용도를..
2024.10.15 16:53
-
[계룡다문화]정겹고 그리운 추억 속에 가을향기
"가을" 하면 생각나는 건, "익어가는 곡식", 떨어지는 낙엽 ", "나무에서 떨어진 토토리".... 그리고 정겹고 그리운 "가을 향"이다. 필자에게는 가을만이 느끼는 "추억의 향"이 있다. 어릴 때 유치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동글게 앉아서 낙엽 속에 고구마를 놓고..
2024.10.15 16:53
-
[계룡다문화]함께하는 힘: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
글로벌화가 심화됨에 따라 한국 내 다문화 가정의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다문화 가족 자녀들은 한국에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언어, 문화, 사회적 정체성 등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왔다. 그 일환으로 계룡시가족..
2024.10.15 16:52
-
[계룡 다문화]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건강과 환경을 지켜보아요.
폭염이 끝나고 조석의 선선한 기운이 가을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9월이지만 한낮 더위는 기승을 부립니다. 저희 가정에는 아토피와 비염을 가진 자녀와 저희 부부를 위해 음식이나 식수, 가정 내 환경을 신경 쓰는 편입니다, 많이 바쁘더라도 음식을 만들어 먹습니다. 건강한 몸..
2024.10.15 16:52
-
[계룡 다문화]계룡시가족센터와 함께하는 엘빈즈 공장 견학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박선영)는 영유아 전문 기업 엘빈즈와 협력하여 9월 25일(수)에 만 7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 11명 대상으로 엘빈즈 이유식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접 견학 방식으로 진행되어 식품 원재료 입고 단계부터 처리과정, 실온..
2024.10.15 16:52
-
[계룡다문화] 계룡시가족센터, 가족친화문화 프로그램,'신나는 오감만족 가족문화체험공연' 진행
최근 가족 간 갈등과 소통문제가 심화되고 유대감이 멀어지는 현상이 증가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JTBC '연애남매' 등 가족관계를 주제로 한 예능도 많아지고 있다.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박선영)는 11월 2일(토) 10시~11시 계룡..
2024.10.15 16:51
-
[계룡다문화]악플은 NO! 상대방에게 힘이 되는 좋은 글만 써요!
8월 초에 우연히 일본 어느 연예인이 잘못을 한 내용의 기사를 sns에서 보았다, 그 연예인은 필자가 전혀 모르는 연예인이지만 사연은 이러했다. 그 연예인은 개그우먼인데 또 다른 개그우먼이 sns에 올린 금전적인 게시물에 악플을 기재했던 것이 큰 화제를 불렀던 것이다...
2024.09.25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