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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다문화] 중국, 항일전쟁 80주년 기념식 성대히 개최

    중국은 지난 9월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정부와 군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참전 용사와 유가족, 학생, 일반 시민 등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묵념으로..

    2025.10.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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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다문화] 일본인들이 늘 지니는 작은 부적 ‘오마모리’

    일본의 신사나 절을 방문하면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주머니 모양의 부적이 있다. 바로 '오마모리(お守り)'다. 오마모리라는 말은 일본어 '지키다'라는 뜻의 '守る(마모루)'에서 유래했다. 오마모리는 보통 천으로 만든 주머니 안에 종이나 나무로 된 부적이 들어 있으며,..

    2025.10.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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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다문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요즘 필자는 첫째 아들의 초등학교 학부모 몇 분과 함께 그림책을 읽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가장 좋은 교육은 역시 솔선수범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습관이 자리 잡으면 아이 스스로 책을 읽게 될 것..

    2025.10.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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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다문화] 태안군가족센터, 제5회 태안가족축제 개최

    태안군가족센터(센터장 박지연)는 오는 10월 18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가족공감센터 주차장에서 '제5회 태안가족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다양한 가족을 응원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상호 문화 교류..

    2025.09.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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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다문화] 일본의 전통 연극 ‘가부키’

    '가부키'는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극이다. 가부키라는 이름은 노래(歌), 춤(舞), 연기(伎)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이름 그대로 노래하고 춤추며 연기하는 공연이다. 4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고, 지금도 일본 곳곳의 극장에서 꾸준히 공연되고 있다. 가부키는 1..

    2025.09.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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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다문화] 긴목 카렌의 미소

    태국 북부를 여행하다 보면 흔히 '긴목 카렌족'이라 불리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사실 이 이름은 관광객들에게 익숙하도록 붙여진 별칭일 뿐, 그들의 진짜 이름은 카얀(Kayan) 족이다. 카얀족의 상징은 여성들이 목에 두르는 황금빛 놋쇠 고리다. 어린 시절부터..

    2025.09.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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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다문화] 천년의 빛과 그림자, 중국 그림자극

    그림자극은 중국 고대 민간 예술 형식 중 하나로, '등영(燈影)'이나 '그림자'라고도 불린다. 얇은 가죽이나 종이에 형상을 오려 등불로 비추고, 대사와 음악을 곁들여 이야기를 전하는 전통 예술이다. 단순한 오락을 넘어 역사와 전설, 사랑 이야기를 전하며 민중의 삶 속에..

    2025.09.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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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다문화] 시바 신에게 바치는 달, 네팔 사우네 산크란티

    사우네 산크란티(Saune Sankranti)는 네팔에서 매년 힌두력 슈라완(Shrawan) 달의 시작을 기념하는 특별한 날이다. 슈라완 달은 시바 신에게 바쳐진 달로, 한 달 내내 시바 신을 숭배하는 의식과 행사가 이어진다. 이 시기 힌두교 신자들은 시바 사원에 모여..

    2025.09.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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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다문화] 태국 여행의 필수 아이콘, 툭툭 이야기

    태국의 전통 택시는 '툭툭(Tuk-Tuk)'이라고 불린다. 툭툭은 작고 개방된 차량으로, 오토바이 또는 작은 엔진 차량에 캐빈이 달린 형태로 되어 있다. 이 택시는 주로 도시 내에서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 사용되며, 태국의 거리 풍경을 특징짓는 요소 중 하나이다. 툭툭..

    2025.09.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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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다문화] 태안군 가족센터 ‘2025년 충남 다문화가족 페스티벌’ 참가

    태안군 가족센터는 오는 9월 13일(토) 오후 2시, 충남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2025년 충남 다문화 가족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 주관으로, 도내 15개 시·군 가족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한다. 올해 페스티..

    2025.08.31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