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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다문화] 일본 정월, 토시가미를 맞이하다
한국에서는 음력 1월을 정월이라 하지만, 일본에서는 양력 1월을 정월이라고 한다. 일본의 정월(正月)은 새해의 신인 '토시가미(年神)'를 맞이하기 위한 일련의 의식으로 시작된다. 토시가미는 한 해의 풍요와 건강, 가정의 번영을 가져다주기 위해 높은 산에서 내려온다고 전..
2026.01.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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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다문화] 네팔의 겨울, 따뜻함을 나누는 음식 이야기
네팔의 겨울은 한국처럼 눈이 자주 내리지는 않지만, 고산지대가 많아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 그래서 겨울이 되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가족이 함께 모여 먹기 좋은 음식들이 인기를 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겨울 음식이 바로 '셀 로티(Sel Roti)'이다..
2026.01.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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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다문화] 태국의 전통 결혼식, 어떤 절차로 이루어질까?
태국의 결혼식은 여러 단계를 차례로 진행하는 중요한 의식이다. 예전부터 내려온 전통으로, 청혼과 약혼, 불교 의식, 혼수 행렬, 어른들께 인사하는 의식, 축복 의식, 그리고 신랑·신부를 신방으로 안내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요즘은 일부 절차가 간단해지긴 했지만, 어른..
2026.01.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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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다문화] 한국에서 맞이한 겨울, 내가 사랑하게 된 눈의 계절
나는 베트남에서 자라 한국으로 시집왔다. 베트남의 겨울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정도일 뿐, 눈이 내리거나 땅이 하얗게 덮이는 모습은 볼 수 없다. 그래서 한국에서 처음 겨울을 맞았을 때 가장 기대했던 것은 바로 '눈'이었다. 하늘에서 첫눈이 내리던 날의 감동은 지금도 잊..
2026.01.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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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다문화] 일본의 겨울을 데우는 가구 코타츠를 아시나요?
일본의 겨울 가정집에는 코타츠(こたつ)라는 독특한 난방 가구가 있다. 일본 특유의 난방 가구 코타츠(こたつ) 는 오랫동안 가족이 모이는 자리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 왔다. 생김새는 낮은 테이블과 비슷하지만, 테이블 아래에 히터가 달려 있고 그 위에 이불을 덮어 사용하는..
2026.01.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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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다문화] 겨울이 되면 왜 독감이 더 많이 생길까?
독감이 겨울에 유난히 많이 퍼지는 이유는 대부분 날씨와 환경 때문이다. 겨울에는 기온이 낮고 공기가 매우 건조해져 바이러스가 더 오래 살아남기 좋다. 또 추워서 창문을 자주 열지 않다 보니 실내 공기가 탁해지고, 사람들이 좁은 공간에서 함께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 감염될..
2026.01.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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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다문화] 짐을 챙길 필요도 없습니다. 집이 알아서 걸어갑니다!
중국 상하이 도심 한복판에서 7,000톤이 넘는 거대한 역사적 건물이 '걸어서 이동하는' 놀라운 장면이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 약 100년 동안 그 자리를 지켜온 이 건물, '화얀리(华严里)'는 지하 복합 상권 개발을 위해 잠시 자리를 옮기..
2025.12.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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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다문화] 일상의 피로를 씻어내는 온천
일본을 여행하다 보면 빠질 수 없는 즐길 거리가 바로 온천이다. 온천은 각 지역마다 물의 성분과 효능, 풍경이 다르고 온천 마을에는 전통 여관(旅館)과 일본식 정원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만든다. 온천은 단순히 피로를 푸는 장소가 아니다. 일본 사람들에..
2025.12.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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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다문화] 닭 한 조각으로 만나는 두 나라의 맛
닭고기를 튀긴 음식은 세계 어디서나 인기 있다. 한국에는 치킨, 일본에는 카라아게(からあげ) 가 있다. 두 음식 모두 닭을 튀긴다는 점은 같지만, 만드는 방법과 먹는 문화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다. 한국의 치킨은 바삭함과 다양한 소스로 유명하다. 닭고기에 소금과 후추로..
2025.12.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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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다문화] 마음을 물들이는 한국의 가을
나는 베트남에서 태어나 따뜻한 햇살과 푸른 자연 속에서 자랐다. 그런 내가 한국에서 처음 맞이한 가을은 인생에서 가장 인상 깊은 계절이었다. 하늘은 유난히 높고 푸르며, 공기는 선선하고 맑았다. 길가의 은행나무는 황금빛으로 물들고, 산과 공원은 붉은 단풍으로 불타올랐다..
2025.11.30 11:36